8월 4일 화요일 장마철 비가 샌 공방 풍경 임시방편 어제의 난리를 조금은 진정시키고 하나하나 투명 비닐에 담았다 천장에서 떨어져도 작품에 피해가 가지 않게 핸드메이드로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가죽공예들도 투명 비닐에 하나하나 담아 보았다 이태리 가죽이라 가죽 원단 자체가 워낙 고가고 베지터블가죽이라 더 신경이 쓰인다. 하루빨리 장마가 끝나길 바라보는데 내일도 많은 강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그나마 오늘은 오후부터 잠시 소강상태 중. 일상 2020.08.04
8월 3일 월요일 공방에도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 아침에 발견 아.......ㅠ.ㅠ 이쪽 저쪽 여러군데에서 안쪽 공방쪽도 물이 떨어진다 일상 2020.08.03